한투증권 "엔씨소프트, 신작 출시 기대...확률형 아이템 규제 걱정 없어"

조선비즈
  • 김소희 기자
    입력 2021.02.24 08:53

    한국투자증권은 24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확률형 아이템 규제가 다시 주목받으면서 주가가 하락했으나 과도한 우려라며 신작 출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1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확률형 아이템과 관련된 규제가 다시 이슈가 되며 엔씨소프트 주가가 큰 폭으로 조정 받았다"며 "이번에 나온 규제안은 ‘게임법전부개정안’으로 핵심 내용은 기존 자율공개였던 확률형 아이템의 종류와 각각의 확률에 대한 공개를 의무적으로 법제화한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이미 대부분의 확률형 아이템의 종류 및 확률을 공개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다고 하더라도 실적의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금이 엔씨소프트 투자의 적기라고 내다봤다. 올해 3~4월 중 본사 개발작인 ‘블레이드앤소울2’와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 개발작인 ‘트릭스터M’ 및 ‘프로야구H3’이 출시 예정이다. 또 대표작인 ‘리니지2M’이 대만과 일본에서 출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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