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MLCC 가격 인상에 수급 불균형...삼성전기 혜택 볼 것"

조선비즈
  • 노자운 기자
    입력 2021.02.24 08:35

    NH투자증권은 3월 이후 고부가가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가격 인상으로 수요 공급의 불균형이 지속될 것이라고 24일 전망했다.

    이규하 연구원에 따르면, 삼성전기, TDK 등이 IT 고부가가치 MLCC의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다. 특히 하이엔드(High-End·고급) MLCC의 경우, 5세대 이동통신(5G) 출하량 증가의 영향으로 수요와 공급이 매우 불균형한 상태다.

    이 연구원은 "스마트폰 수요가 본격적인 회복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3월 이후 IT 고부가가치 MLCC 수급은 더욱 타이트해질 것"이라며 "의미 있는 MLCC 공급 증가가 2022년 하반기에나 있어 당분간 수급 불균형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이 같은 추세에 삼성전기(009150)삼화콘덴서(001820)의 투자매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