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국내 재생에너지 기업 최초 RE100 선언

조선비즈
  • 이재은 기자
    입력 2021.02.09 10:25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사업 부문 한화큐셀이 국내 재생에너지 기업 최초로 'RE100'(Renewable Energy 100%)을 선언했다. RE100이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의 100%를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대체하는 자발적 캠페인으로, 전 세계 28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한화큐셀 진천공장 전경 / 한화큐셀 제공
    한화큐셀은 우선 전력 소비자가 프리미엄(웃돈)을 내고 한국전력으로부터 재생에너지 로 생산된 전력을 구입하는 '녹색프리미엄제'와 자가 발전 등을 통해 RE100을 수행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전력 사용량, 배출권 가격, 재생에너지 단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3자 전력구매계약(PPA)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해외 사업장의 경우 해당 국가의 RE100 제도 여건 등을 면밀히 검토 후 이행할 계획이다. 연간 RE100 이행율은 대외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같은 지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글로벌 기업의 핵심 경영 원칙으로 자리잡아 왔다"며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리더로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탄소제로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환경 경영에도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친환경·저탄소 경제 시대에 탄소저감과 기후변화에 앞장서는 친환경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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