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충호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9일 퇴임... 3월부터 동국대서 강의

입력 2021.02.08 18:16 | 수정 2021.02.15 10:15

김충호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조선DB
김충호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이 동국대 국제통상학과 교수로 강단에 서게 됐다. 이달 9일자로 퇴직하는 김 상임심판관은 오는 3월부터 관세법과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후학들을 양성한다.

김 상임심판관은 1961년에 태어나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심의관실 규제총괄과장, 정무기획비서관실 기획총괄행정관, 규제총괄정책관 등을 역임했으며, 2013년 관세청 감사관에 임명되면서 관세 분야 경력을 쌓았다.

2018년 2월부터는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으로 자리를 옮겨, 소액·관세분야 심판부를 맡았다. 소액·관세분야 심판부는 관세 분야의 심판청구 사건이 복잡해짐에 따라 신속한 사건처리와 효율적인 심리를 위해 만들어진 부서다. 김 상임심판관은 사건을 신속하면서도 확대된 세법해석으로 권리구제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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