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켐트로닉스와 손잡고 모빌리티 사업 강화

조선비즈
  • 박진우 기자
    입력 2021.02.04 11:06 | 수정 2021.02.04 11:06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3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본사에서 켐트로닉스와 모빌리티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4일 전했다. 켐트로닉스는 1983년 설립된 자율주행차 및 C-ITS(협력지능형교통체계)용 V2X(Vehicle to Everything),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센서 기술 전문기업이다.

    롯데정보통신 제공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사업·기술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상호 협력은 물론, 향후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모빌리티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자율주행, C-ITS 등 정부·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사업에도 적극 뛰어들 예정이다.

    또 영상인식·라이다(LiDAR)·ADAS·WAVE(Wireless Access in Vehicle Environment) 등 보유 기술을 융합해 새 서비스를 발굴할 예정이다.

    버스에 설치되어 있는 요금징수(AFC) 단말기에 실시간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V2X 기술을 결합, C-ITS 기반의 다양한 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도 공동 개발한다. 회사 관계자는 "솔루션을 통해 대중교통 운전자들은 도로통제 및 결빙구간, 사고로 인한 지체 등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 받고, 차량 현재 상태와 배차간격을 쉽게 확인해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 밖에 국내외 기술 동향·자료 교류를 통해 사업 확산을 위한 공동 전략을 수립하기로 했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자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스마트 교통 솔루션인 자율주행 셔틀, C-ITS, 단·다차로 하이패스, AFC 등을 통해 모빌리티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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