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홈트레이닝 플랫폼 ‘하루홈트’가 누적 참여자 1500명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하루홈트는 전문 강사들과 라이브로 실시간 운동이 가능한 홈트레이닝 플랫폼이다.

여럿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수업에선 강사가 수강생의 자세나 동작을 보고 피드백을 해주고, 수업 전후로 수강생들과 소통을 하기도 한다. 수강생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만 있으면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다.

1회 운동권은 5900원으로 필라테스부터 프리 웨이트, 소도구 운동까지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다. 오프라인 퍼스널트레이닝(PT) 평균 가격의 10분의 1 정도다.

하루홈트 관계자는 "지난 12월, 런칭 2개월 만에 누적 참여자 1500명을 달성했고, 곧 애플리케이션(앱)도 런칭 예정"이라고 했다.

하루홈트는 ‘운동하는 아나운서’로 알려진 박지혜 아나운서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최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