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사회적기업 행복나래, 새 기업이미지 '행복로고' 도입

조선비즈
  • 정민하 기자
    입력 2021.01.15 10:37

    SK(034730)가 설립한 사회적기업과 장애인표준사업장이 새로운 CI(기업이미지)를 도입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

    행복나래·행복커넥트·행복ICT 등 사명에 ‘행복’을 사용하면서도, 심볼과 로고 등 CI는 개별적으로 운용해오던 SK의 사회적기업과 장애인표준사업장이 공통 CI ‘행복로고’를 개발해 적용하게 된다.

    새로운 CI가 적용된 이미지. /SK그룹 제공
    SK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SK가 설립한 사회적기업과 장애인표준사업장이 개별적인 로고
    사용으로 고객들에게 혼선을 빚기도 하고 시너지 효과 제고에도 미흡한 점이 많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공통 CI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했다.

    SK에 따르면 새로운 CI 행복로고는 사랑과 행복의 씨앗을 컨셉트로 디자인됐다. 작은 씨앗들이 하나둘 모여 아름다운 꽃밭과 숲을 이루듯 사회적 가치 창출과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

    두 가지 버전으로 개발된 행복로고는 사회적기업은 사회적가치 창출의 목표 지향성을 ‘종이비행기’로 형상화하고,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차별없는 세상’을 상징하는 ‘하트’ 모티프를 사용하게 된다.

    주요 색상은 SK오렌지와 SK레드를 사용하고 ‘뫼비우스체’를 기본 서체로 사용했다. SK그룹의 사회적 가치창출 활동의 아이덴티티와 시너지를 제고하고자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행복로고는 ▲행복나래 ▲행복커넥트 ▲행복ICT ▲행복그린넷 등 사회적기업 4개사와 ▲행복키움 ▲행복디딤 ▲행복모음 ▲행복한울 ▲행복모아 ▲행복동행 ▲행복채움 등 장애인표준사업장 7개사가 사용하게 된다.

    SK는 향후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철학을 동의하고 실천하는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 등 외부에 행복로고를 공유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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