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언팩서 데뷔한 최연소 부사장… '버즈 끼고 셀카 찍는' BTS도 관심

조선비즈
  • 장우정 기자
    입력 2021.01.15 01:39 | 수정 2021.01.15 14:54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이모저모
    최원준 무선사업부 부사장, 갤럭시S21 울트라 소개
    BTS, 언박싱은 안 했지만… "영상 속 찾는 재미 있네"

    최원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제품개발1팀장 부사장이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삼성 유튜브 캡처
    지난해 1월 1970년생으로 최연소 부사장에 이름을 올렸던 최원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제품개발1팀장 부사장이 15일 온라인으로 열린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공식 데뷔했다.

    그는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 설명 영상에 등장해 "많은 이들이 고품질의 사진이나 영상을 찍으려 하지만, 환경이나 밝기에 따라 어려울 수 있다"며 "삼성의 목표는 가장 진화된 이미지센서를 통해 어떤 환경에서도 최고의 사진·영상을 찍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모델에는 삼성이 이날 동시 출시한 1억800만화소 이미지센서가 탑재돼 있다.

    모바일 단말, 칩세트 개발 전문가인 최 부사장은 세계 최초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상용화, 갤럭시S10, 갤럭시노트10 적기 출시를 주도한 주역이다. 실력뿐 아니라 성장 잠재력도 겸비했다고 평가 받아 미래 CEO 후보군인 부사장에 일찌감치 이름을 올렸다.

    갤럭시 언팩에 등장할 것으로 예고됐던 BTS(방탄소년단)는 직접 무대에 오르는 대신 제품 설명 영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BTS 멤버들은 가장 먼저 소개된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를 끼고 음악을 듣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갤럭시S21의 개선된 셀카 설명 영상 속에서도 멤버들이 셀카찍는 모습이 나왔다.

    지난해 8월 온라인 언팩에서처럼 직접 제품을 언박싱(제품 상자를 처음 여는 이벤트)한 것은 아니었지만, 여기저기 영상에 등장해 ‘찾는 재미’가 있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삼성 마케팅 직원이 갤럭시S21 시리즈의 개선된 셀카 성능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에서 BTS 멤버들이 셀카 찍는 모습이 흘러나오고 있다. /삼성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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