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욕실 리모델링 브랜드 '리바트 바스' 론칭

조선비즈
  • 윤희훈 기자
    입력 2020.12.22 09:36

    /현대리바트 제공
    현대리바트가 주방 리모델링 사업에 이어 욕실 리모델링 사업에 뛰어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는 욕실 리모델링 전문 브랜드 '리바트 바스(LIVART Bath)'를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리바트 바스는 타일, 위생도기(세면기·변기), 수전(수도꼭지), 욕실장 등 욕실 제품 시공과 A/S까지 현대리바트가 책임지는 욕실 리모델링 전문 브랜드다. 현대리바트가 리모델링 전문 브랜드를 선보이는 건 지난 2015년 리바트 키친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40년간 쌓아온 홈 인테리어 노하우에 지난 2년간 국내 주거 환경에 특화된 욕실 구성과 기능, 디자인 등을 연구한 성과를 접목해 ‘리바트 바스’를 론칭했다"며 "전담 디자이너가 고안한 욕실 수납장은 물론, 아메리칸스탠다드·콜러(KOHLER)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수전과 세면기, 간접조명을 갖춘 거울 등을 대거 적용했다"고 말했다.

    현대리바트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색 액세서리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납 성분이 전혀 없고 세균 번식이 어려운 청동 소재의 수전을 비롯해 염소 등 유해 물질을 걸러주는 샤워 필터가 탑재된 ‘필터 일체형 샤워 수전’,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을 때 가시광선 살균 기능이 작동하는 ‘LED 살균 천장 매립등’이 대표적이다.

    현대리바트는 '리바트 바스' 론칭과 더불어 영업망 구축에도 나선다. 이미 리바트 기흥·부산,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스페이스원 등 직영 전시장에 '리바트 바스' 쇼룸을 설치했다. 다음 달엔 용산·분당직영 전시장에 전문 쇼룸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리바트 바스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화하며 기존 가구는 물론, 향후 욕실·창호·바닥재까지 집 전체 리모델링 공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토탈 인테리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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