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NIA 'AI허브' 수주…첫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사례

조선비즈
  • 이경탁 기자
    입력 2020.12.13 18:15 | 수정 2020.12.13 19:04

    /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인공지능(AI) 허브 클라우드 확대 도입 운영 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형 뉴딜의 '데이터 댐 7대 과제'에 포함된 이 사업은 2025년까지 1300여 종의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와 내년에 각각 예산 2925억원이 배정됐다.

    NIA 박정은 AI데이터추진단장은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클라우드를 확대 도입해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이달부터 시행하는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제도'가 적용된 첫 사례다.

    이 제도는 공공 부문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만들어 계약 절차를 신속하게 하고 수의계약도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임태건 네이버클라우드 상무는 "대규모 클라우드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 제공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NIA와 함께 대한민국의 AI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은 NIA AI데이터추진단 단장은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클라우드를 확대 도입해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며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AI 허브를 성공적으로 개방하여 데이터 댐의 수문을 활짝 열고 디지털 뉴딜을 통한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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