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원 , 송도 신사옥 시대… "글로벌 넘버원 첫발"

조선비즈
  • 최락선 기자
    입력 2020.12.10 15:35

    와이지-원 송도 본사. 연면적 2만㎡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10층 글로벌센터와 지상 5층 퓨처센터 등 2개 동이 있다./와이지-원 제공
    ‘엔드밀’ 절삭공구 세계 1위 와이지-원(019210)은 오는 14일 본사를 송도국제신도시로 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 4300억원을 기록한 와이지-원은 수출 비중이 80%를 차지하는 절삭공구 글로벌 강자다.

    송도 신사옥에서는 19개국 29개 현지 공장과 해외 지사 영업망, R&D 연구소, 기술교육원을 통합 운영하게 된다. 고객이 실제 원하는 제품의 설계와 제조, 시연 등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신사옥은 스마트오피스 개념을 적용해 개방성과 협업이 가능하고 확장성이 용이하다. 조직 문화를 설계 단계에서 접목했고,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창의역량실(Idea Facory), 자율좌석제 등 직원이 몰입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에 초점을 맞췄다.

    송호근 와이지-원 회장은 "신사옥 이전은 와이지-원(YG-1)그룹의 글로벌 통합 본사로 향후 글로벌 넘버원 ‘토털 툴링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내딛는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는 데 이번 신사옥 이전이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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