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생명·핀다, 사고 시 대출금 갚아주는 보험 출시

조선비즈
  • 이상빈 기자
    입력 2020.12.01 09:06 | 수정 2020.12.01 09:08

    BNP파리바카디프생명과 핀테크 기업 핀다는 업무협약을 맺고, 단체 신용생명보험 서비스인 ‘핀다대출안심플랜’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무)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IV(갱신형)’을 통해 제공되는 핀다대출안심플랜은 서비스 제공 기간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80% 이상의 장해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지는 경우, 보험금으로 대출기관에 남은 대출금을 상환해주는 단체보험 서비스다.

    박홍민·이혜민 핀다 공동 대표가 오준석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사장(오른쪽)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제공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되며, 보험료는 전액 핀다가 부담한다. 서비스 제공 기간 중 핀다를 통해 대출을 받는 고객은 핀다에서 가입 동의 시,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핀다는 지난해 5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비대면 대출 중개 플랫폼으로, 신용 및 전세 상품을 1분 내 조회하고 신청까지 할 수 있는 비교대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국내 생명보험사 중 유일하게 다양한 신용생명보험을 제공한다.

    이혜민 핀다 대표는 "고객이 불가피한 사유로 대출 상환이 어려운 경우 채무 상속을 방지하기 위해 만든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오준석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사장은 "보험을 통해 대출상환 단계의 리스크를 최소화해 고객과 고객의 자산은 물론, 대출기관의 건전성까지 보호할 수 있도록 희망한다"고 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