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엔 찬물 대신 미온수" LG 씽큐앱, '케어' 서비스 시작

조선비즈
  • 장우정 기자
    입력 2020.11.23 11:00

    사용이력에 따라 가전, 어떻게 쓰면 좋은지 맞춤 정보 제공
    렌털 서비스 ‘케어솔루션’ 이력도 자동 관리

    LG전자(066570)가 가전관리 앱 ‘LG 씽큐’에서 ‘케어(Care)’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서비스는 △스마트라이프 △가전리포트 △케어솔루션 △캠페인 등 4가지다.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LG씽큐 앱의 케어 서비스. /LG전자 제공
    ‘스마트라이프’는 가전제품 사용이력·환경 정보 등을 활용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하루 중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았던 시간을 분석해 해당 시간에 공기청정기를 틀도록 제안하고 공기청정기 예약 메뉴로 연결해 주는 식이다.

    정수기 사용이력을 분석해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찬물보다 미온수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준다. 겨울철에는 건조기를 활용해 패딩, 두꺼운 이불 등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가전리포트’는 1주일 단위로 소비자의 제품 사용패턴을 분석해 알려준다. 한 주 동안 어떤 제품을 얼마만큼 사용했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케어솔루션’ 메뉴는 LG전자의 렌털 서비스인 케어솔루션을 받은 이력을 관리해준다.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언제 방문해 어떤 관리를 했는지 등 따로 기록해 두지 않으면 잊기 쉬웠던 이력을 자동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다. 소비자들은 LG 씽큐 앱에서 케어솔루션 서비스 요금 납부내역을 확인하고 납부방법도 변경할 수 있다.

    ‘캠페인’ 메뉴는 소비자들이 가전을 사용할 때 재미와 공익적 요소를 더해준다. 예를 들어 정수기를 많이 사용하면 생수 페트병을 사용하지 않아 플라스틱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공기청정기, 정수기, 건조기 등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LG 씽큐 앱과 가전제품을 연결하면 새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 품목은 순차적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LG 씽큐 앱은 ‘케어’ 서비스뿐 아니라 △제품 제어·관리 △챗봇을 통한 서비스 상담·예약 △부품·소모품 구입 등 소비자가 제품을 구입한 시점부터 제품수명주기에 걸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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