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효과… 청호나이스, 가을철 얼음정수기 판매 20% 증가

조선비즈
  • 이선목 기자
    입력 2020.11.20 16:12

    청호나이스는 얼음정수기의 가을철(9~10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0%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2003년 세계 최초로 얼음정수기를 출시한 청호나이스는 이후 와인셀러 얼음정수기, 초소형 카운터탑 얼음정수기, 커피얼음정수기, 탄산수얼음정수기 등을 출시했다.

    청호나이스 모델 가수 임영웅과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 /청호나이스 제공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계절성이 강했던 얼음정수기가 비수기인 가을에도 판매 증가세를 보이는 이유에 대해 "얼음정수기 전기요금이 냉정수기와 비교할 때 거의 차이가 없어 얼음소비량이 다소 줄어드는 계절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이러한 제품 장점이 소비자들에 어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모델 임영웅을 통한 청호나이스의 지속적인 광고·마케팅도 얼음정수기 판매 증가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5월 출시된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 시리즈는 현재 청호나이스 전체 얼음정수기 판매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 제품이다. 이 제품의 모델 임영웅이 출연한 광고영상 ‘내가 지켜줄게요’의 유튜브 조회수는 3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원광직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이사는 "얼음정수기는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청호나이스는 얼음정수기의 원조 기업으로서 해외시장에서도 얼음정수기가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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