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디언 모터사이클, 유로5 환경규제 적격 오토바이 신모델 판매

조선비즈
  • 민서연 기자
    입력 2020.11.11 11:41

    미국의 오토바이 브랜드 인디언 모터사이클이 2021년부터 국내에 적용되는 배출가스 기준 유로5(EURO 5) 환경규제를 만족시킨 신모델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인디언 빈티지 다크호스. /인디언 모터사이클인디언 빈티지 다크호스
    유로 5 환경규제는 기존 유로 4에 비해 배출되는 유해가스의 성분과 배출량을 억제시켜야 한다. 2021년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터사이클은 예외 없이 일산화탄소(CO)는 1.00g/km, 탄화수소(THC)는 0.10g/km, 질소산화물(NOx)는 0.06g/km이 최대 허용치이며, 새롭게 추가된 항목인 비메탄 탄화수소 (NMHC)에 대한 측정기준 (0.068g/Km이하)에도 부합해야 한다. 이와 별도로 OBD2(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 장착 또한 필수다.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미국 오토바이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유로 5 환경규제를 만족시켰다. 수년간에 걸쳐 개발해 온 새로운 엔진들인 1890cc (116큐빅인치) 공랭식 엔진 "썬더 스트로크116" 과 1768cc의 대배기량 수랭식 엔진 "파워플러스"에 친환경적인 대응능력을 개발과정에서부터 적용해왔다. 덕분에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기존 라인업을 대부분 유지한 채 오토바이 친환경 배출가스 기준에 발맞춘 2021년형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 관계자는 "2021년 이륜차 시장에 적용되는 유로 5 환경규제에도 라이더가 새롭게 느낄 수 있는 모델별 라인업 강화는 물론 강력한 파워, 열효율성과 배출가스 기준까지 모두 만족시켜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인디언 모터사이클 브랜드의 성장과 가치 상승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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