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토탈 솔루션 제공하는 '볼륨메트릭 스튜디오' 도입 증가

조선비즈
  • 콘텐츠부
    입력 2020.11.11 11:06

    5G 시대가 본격화되며,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상하좌우 360도 방향에서 오브젝트를 캡쳐하여 3D 홀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볼륨메트릭 스튜디오’를 도입하고 있다.

    사진: 볼륨메트릭 스튜디오
    홀로그램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미국의 8i 코퍼레이션이 개발한 ‘볼륨메트릭 스튜디오’는 가수들의 공연, 뮤지컬 영상부터 병원의 응급의료 시스템, 기업들의 고위험도 작업교육, 인터액티브 광고 등 기존의 2D 영상 시장이 차지하고 있던 다양한 분야에서 AR이 급속도로 확대, 활용 중이다.

    해당 솔루션은 상하좌우 360도 방향에서 오브젝트를 캡쳐하여 3D 홀로그램을 만들 수 있고, 오브젝트를 캡쳐할 수 있는 스테이지부터 한번의 클릭으로 최종 영상을 수정하고 만들어 낼 수 있는 렌더링 솔루션까지 모두 제공한다. 유연한 시스템으로 소비자가 원할 경우 별도의 렌더팜을 설치하여 렌더링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고화질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시스템 비용은 합리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8i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는 교육, 방송, 강연 등의 분야에서 AR 기술을 확대하기 위해 2021년 3분기까지 지연율을 최소화한 실시간 AR 브로드캐스팅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기술은 기존의 모바일, PC 등의 디바이스를 넘어서, 가정용 TV로까지 AR 콘텐츠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LG유플러스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고화질 볼륨메트릭 비디오(3D 홀로그램)를 캡쳐하고 생성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스튜디오를 운영중이고, 일본에서는 소프트뱅크, 미국의 버라이즌 및 미 육군, 중국의 차이나텔레콤, 태국의 AIS텔레콤이 신규 스튜디오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김선영 8i 코퍼레이션 글로벌 사업 총책임자는 "코로나19 장기화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AR 기술은 언택트 솔루션으로 가장 관심이 뜨거운 기술 중 하나이며,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핵심 기술"이고, "특히 5G 및 인터넷 속도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한국에서, 다양한 업체들과 협력을 통하여 공공 및 민간부문을 대상으로 사업을 가속화해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한편 최근 8i는 고품질을 유지하면서 기존 대비 스트리밍 데이터양을 1/5로 줄인 신규 코덱을 발표했다. 5G 네트워크 뿐 아니라 LTE 네트워크, 그리고 상대적으로 느린 인터넷 환경에서도 볼륨메트릭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곧 모바일 뿐 아니라, PC, 노트북, AR 글래스, 게임기 등에서도 AR 기술이 접목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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