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포모사본드' 1억달러 발행

조선비즈
  • 박소정 기자
    입력 2020.10.18 12:02

    우리카드는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최초로 1억달러(약 1160억원)의 포모사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포모사채권은 대만 자본시장에서 외국기관이 현지 통화인 대만 달러가 아닌 다른 국가의 통화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글로벌 투자 은행인 BNP파리바가 단독 주관을 맡았으며 5년 만기로 이자지급 기간마다 금리가 재조정되는 변동금리부 사채다. 금리는 USD 3개월 리보(LIBOR·런던 은행 간 금리)에 1%를 가산한 수준에서 정해졌다.

    해당 금리는 올해 국내 기업이 발행한 포모사본드 중 최저금리 수준이다. 우리카드 측은 기업 안전성을 대외적으로 높게 평가받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통화이자율스와프를 체결해 환율 및 이자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 요인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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