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콜센터 사무실서 근무자 최소 18명 확진

조선비즈
  • 양범수 기자
    입력 2020.10.17 21:54

    콜센터 업무하는 회사로 알려져

    서울 강남의 한 사무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17일 나타났다.

    서울 강동구의 한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16명)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달 6일 오후 콜센터 건물 입구에 폐쇄명령서가 붙어 있다./연합뉴스
    강남구에 따르면 신사동에 있는 'CJ텔레닉스(압구정로30길 45)' 사무실에서 직원 1명이 지난 15일 처음으로 확진돼 같은 층 사무실에서 근무한 103명을 상대로 검사한 결과, 이날 오후까지 모두 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8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강남구는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들의 추가 접촉자 파악을 위해 서울시와 합동으로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CJ텔레닉스는 콜센터 형태의 업무를 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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