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9.24 08:42
SK매직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가정용 스마트 식물재배기 연구·개발 기업 ‘에이아이플러스(AIPLUS)’를 인수·합병(M&A)하는 안건을 통과 시켰다고 24일 밝혔다.

에이아이플러스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재배 관련 기술과 특허를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식물재배기는 실내 등 한정된 공간에서 빛, 온도, 양분 등을 인공적으로 제어해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단순 식용 재배만이 아니라 공기정화 등 효과와 함께 교육 및 관상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SK매직 관계자는 "가정뿐 아니라 학교, 단체, 각종 상업시설에도 식물재배기를 설치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도 신기술, 신사업 분야에 투자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K매직 관계자는 "가정뿐 아니라 학교, 단체, 각종 상업시설에도 식물재배기를 설치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도 신기술, 신사업 분야에 투자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