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니콜라 CEO 사임설에 7% 넘게 급락

조선비즈
  • 이다비 기자
    입력 2020.09.21 15:09

    한화솔루션이 미 수소 트럭 업체 니콜라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트레버 밀튼이 사임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7% 대 급락세다.

    21일 오후 3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7.29% 내린 3만9450원에 거래 중이다. 우선주인 한화솔루션우도 9.38% 하락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자회사 한화에너지와 한화종합화학이 1억달러를 니콜라에 투자해 나스닥 상장 이후 대규모 시세 차익을 얻은 것이 알려지며 주가가 올랐다.

    앞서 미 트럭·운송분야 전문지 프라이트 웨이브는 밀턴 창업자가 모든 직을 사임하고 니콜라를 떠났다고 전했다. 이에 니콜라 전체 주식의 20%인 8200만주를 보유한 밀턴 창업자는 니콜라 최대 주주지분을 유지하지만 더 이상 회사 운영에 관여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제2의 테슬라’로 주목받은 니콜라는 최근 사기 논란으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무부로부터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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