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휴대전화 유통업체 브라이트스타도 매각

조선비즈
  • 윤솔 인턴기자
    입력 2020.09.18 17:20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이 미국 휴대전화 유통업체 브라이트스타(BrightStar)를 매각하기로 했다.

    1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소프트뱅크 그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브라이트스타를 사모펀드인 브라이트 스타 캐피털 파트너스(Brightstar Capital Partners)에게 매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소프트뱅크 그룹은 매각대금으로 신설 자회사의 지분 25%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매각액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브라이트스타 매각은 정뷰 규제 및 기타 관습적인 조건들의 적용을 받을 예정이라 내년 3월 말이 되어서야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소프트뱅크 측은 설명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브라이트스타는 10억달러(약 1조1600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프트뱅크 그룹이 브라이트스타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손정의(孫正義)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 그룹은 최근 보유 자산을 현금화한다는 방침에 따라 영국 반도체 회사 ARM홀딩스, 미국 이동통신사 T모바일, 중국 알리바바그룹 주식 등을 잇따라 매각했다.

    이번 결정은 앞서 3월에 발표한 계획을 초과한 자산 매각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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