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방사선 기술은 미래신산업…적극 지원"

조선비즈
  • 최락선 기자
    입력 2020.09.17 17:12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7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셀비온에서 한국방사선진흥협회와 방사선 분야 중소벤처기업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셀비온은 ’16년 산업부에서 우수기업 표창을 받은 바이오 분야의 강소기업으로 현재 기술상장을 앞두고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이 17일 방사선 분야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중진공 제공
    김학도 이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중진공은 매년 방사선 분야 기업에 3~4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미 500억원 이상을 지원하는 등 성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오고 있다"며 "향후에는 자금 지원 뿐만 아니라 수출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등 중진공의 다양한 사업을 연계 지원해 정책지원의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 소재, 식품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방사선 기술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술혁신을 이끌 미래신산업"이라며 "중진공은 방사선 분야의 생태계 활성화에 관심을 두고,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이후 의료현장 등에서 점차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방사선 분야의 국내기술 활용 현황을 공유하고 관련 산업분야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정경일 한국방사선진흥협회 회장, 천기정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하태성 서울방사선서비스㈜ 대표 등 방사선 분야 중소벤처기업인 9명이 참석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