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조선비즈
  • 정해용 기자
    입력 2020.09.17 12:14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현대차(005380)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기아차(000270)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7일 오후 12시 6분 현재 현대차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보다 3500원(1.91%)오른 18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52주 신고가다. 기아차도 전일 대비 3.85%(1800원) 오른 4만855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5일 SUV ‘디 올 뉴 투싼’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오는 16일부터 국내 사전계약을 진행했다. 사진은 신형 투싼.
    현대·기아차의 급등세는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등 기대감을 키웠다.

    이날 현대차는 ‘디 올 뉴 투싼’(이하 신형 투싼)이 사전 계약 첫날 1만842대를 기록해 현대차 SUV 중에서는 처음으로 1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 내년 1분기에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에 기반한 ‘아이오닉’ 브랜드를 출시하기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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