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됐어요"

조선비즈
  • 장윤서 기자
    입력 2020.09.16 15:19

    경희대의료원 제공
    최근 경희의료원에 따뜻한 마음이 도착했다. 경희중학교 학생들이 손수 정성스럽게 써내려간 의료진 응원 편지다.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의료진에게 꼭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경희중학교 강이진 교사가 직접 손 편지를 갖고 발걸음 했다.

    손 편지에는 ‘주변에 확진환자가 발생해도 경희의료원 의료진 덕분에 불안하거나 두렵지 않아요’,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와 싸우고 계시는 의료진들이 걱정됩니다. 힘내세요’, ‘코로나19가 없어질 때까지 저희도 방역수칙 철저히 지킬게요’, ’대한민국의 안전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응원과 감사의 의미가 가득 담겨 있다. 이에 경희의료원은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경희중학교 학생들에게 영상편지로 화답했다.

    김기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지친 의료진을 향한 학생들의 따뜻한 응원에 큰 힘을 얻고 감동받았다"며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서로의 따뜻한 배려와 격려로 함께 이겨낼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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