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미니 이지스함' 전투체계 개발자 선정에 강세

조선비즈
  • 이다비 기자
    입력 2020.09.16 10:05

    한화시스템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전투체계 개발 사업의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16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9.09% 오른 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이날 KDDX의 전투체계(CDM)와 다기능 레이다(MFR) 개발 사업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 규모는 6700억원으로 국내 전투체계 개발사업 가운데 최고액이다.

    전투체계는 함정에 탑재되는 센서, 무장, 기타 통신 및 지휘체계를 통합 운용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함정의 두뇌 역할을 한다. KDDX 전투체계는 대공전, 대함전, 전자전, 대지전 등 전투상황에서 함정 지휘와 무장 통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10여년간 통합마스트 적용을 연구해왔으며 듀얼밴드 다기능레이다 핵심기술인 S밴드·X밴드 레이다 통합 운용과 제어능력 등도 보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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