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산에 LG전자 첫 상시채용 일정도 한 달 늦춰졌다

조선비즈
  • 장우정 기자
    입력 2020.08.28 15:01

    이달 20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한국영업본부 면접일정, 다음 달 14~16일로 연기

    LG전자가 올 들어 처음으로 진행한 대졸 신입사원 상시채용 일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LG 트윈타워 전경. /LG 제공
    28일 LG전자(066570)에 따르면, 국내 영업을 담당하는 한국영업본부의 신입사원 채용 면접 일정이 당초 지난 20일에서 다음 달 14~16일로 연기됐다. 코로나 재확산 상황을 감안해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로 연기됐던 면접 일정이 재차 밀린 것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면접 일정이 연기된 만큼 인턴십 시작 일정도 늦춰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인턴십 일정이 9월부터, 최종 입사가 10월부터 이뤄질 예정이었지만 약 한 달정도씩 뒤로 밀릴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은 지난 6월 LG그룹이 올해부터 신입사원 정기 채용을 없애고 상시 채용으로 전환한다고 밝힌 뒤 LG전자에서 나온 첫 공고여서 관심을 끌었었다. 상시 채용은 반기에 한 번씩 회사 차원에서 대규모로 진행되던 정기 채용과 달리 인재를 필요로하는 현업 부서가 원하는 시점에 직접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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