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샌드박스 전용 홈페이지 신설… 핀테크 포털도 개편

조선비즈
  • 박소정 기자
    입력 2020.07.31 12:04 | 수정 2020.07.31 14:32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31일 금융규제 샌드박스 전용 국문·영문 홈페이지를 새로 만들고 핀테크포털을 개편했다.

    금융규제 샌드박스 전용 홈페이지의 모습. /홈페이지 캡처
    금융위는 금융규제 샌드박스와 관련한 통합 지원체계 사이트로 전용 홈페이지를 신설했다. 그동안 관련 기관별 홈페이지에 흩어져 있던 규제 샌드박스 정보를 일원화해, 핀테크기업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고 핀테크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핀테크기업과 금융사 등은 이 홈페이지를 통해 ▲제도소개 ▲제도신청 ▲비즈니스 협력 ▲제도성과 등 샌드박스와 관련한 기능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 샌드박스 신청, 컨설팅을 비롯해 테스트비용·책임 보험료·핀테크 보안·금융클라우드 등 각종 예산 지원도 신청할 수 있다. 금융사·벤처캐피탈(VC) 등 투자자에게 지정기업을 소개해 금융회사·핀테크사의 협업과 모험자본 유치 등도 지원한다.

    개편된 핀테크포털의 모습. /홈페이지 캡처
    그동안 각각 운영돼 온 핀테크지원센터 홈페이지와 핀테크종합포털도 통합 개편했다. 핀테크포털에서는 ▲투자 ▲해외진출 ▲일자리 매칭 ▲금융혁신지원 ▲교육 ▲박람회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투자플랫폼은 핀테크 기업에 대한 사업개요·재무정보 등을 올려 핀테크사에 대한 벤처캐피탈(VC)의 투자 매칭을 지원한다. 해외진출 플랫폼에선 해외진출 전략 수립에 필요한 DB(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고, 일자리 매칭 플랫폼에서는 채용공고와 인재 풀 등이 등록된다. 금융혁신 지원 플랫폼에선 사업별 지원 절차와 결과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금융위는 "앞으로도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와 핀테크 포털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핀테크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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