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아들 귀국해 빈소 도착…취재진 질문에 침묵

조선비즈
  • 손덕호 기자
    입력 2020.07.11 21:38

    오후 8시40분 장례식장 도착
    해외 체류하다 인천공항으로 입국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가 11일 오후 아버지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극단적 선택을 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가 11일 오후 8시40분쯤 박 시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해외에 체류 중이던 그는 상주(喪主)로 빈소를 지키기 위해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검은 양복에 넥타이 차림의 상복을 입고 빈소에 나타났다. '멀리서 오셨을 텐데 심경 한 말씀해 달라', '아버지와 마지막으로 연락한 것은 언제인가', '박 시장은 평소 어떤 아버지셨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답을 하지 않고 장례식장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박씨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박씨는 음성 판정을 받은 후 빈소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2012년 자신의 병역문제가 논란이 된 이후 출국해 해외에 머물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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