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서 평균 체중의 2배 '슈퍼 한우' 나온다

조선비즈
  • 민서연 기자
    입력 2020.07.02 17:28

    강원도 홍천군은 군내 동면 덕현농장에서 1.3t이 넘을 것으로 보이는 '슈퍼 한우'가 출하를 앞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소는 2017년 4월에 태어나 현재 39개월이 됐다.

    1.3t 달하는 홍천 '슈퍼 한우'/홍천군 제공
    국내 한우의 평균 생체중은 지난해 축산물품질평가원 자료 기준 748kg으로, 해당 소는 평균 체중의 두 배에 가까울 정도로 예상된다.

    덕현농장은 번식우 220두, 비육 130두 등 한우 350두를 사육 중이며, 2018년 씨수소를 생산하는 육종 농가로 선정됐다. 농장 관계자는 "체중은 아직 추정치로 7일 횡성에서 정확한 무게를 측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난 8년간 역점으로 추진한 홍천한우 마스코트 슈퍼퀸 지원사업과 농가 의지로 만든 결과로 앞으로 국내 최고 한우가 탄생할 수 있도록 연구와 개량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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