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주가, 90% 더 오를 것…수년간 '사상 최고가' 경신 예상"

조선비즈
  • 우고운 기자
    입력 2020.06.18 14:40 | 수정 2020.06.18 20:08

    아마존의 주가가 현재보다 90% 오른 주당 5000달러까지 급등할 것이란 파격적인 전망이 나왔다. 코로나 사태로 아마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등 아마존의 주가가 수년간 ‘사상 최고가’를 새로 쓸 것이란 평가다.

    17일(현지 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전문업체 니덤이 발표한 아마존의 ‘장기 강세 시나리오’ 노트를 전하며 이 같이 보도했다.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최고경영자(CEO). /트위터 캡처
    이 회사는 아마존의 12개월 주가 가격을 주당 3200달러로 책정했지만, 장기적으로 더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아마존의 주가는 주당 2600달러 수준이다.

    니덤은 "아마존의 총 시장 확장 정책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주가가 더 급증할 수 있다"면서 "코로나 대유행으로 아마존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크게 늘었고, 이는 향후 3년간 강력한 현금 흐름 성장을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체적으로 니덤은 아마존이 지속적으로 인접 시장 상품을 추가하며 ‘성장 활주로’를 확장해 왔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아마존이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천문학적인인 성장으로 입증된, 서비스로 회사로 변모했고 아마존 프라임 번들 등에 트위치와 비디오 등 추가한 미디어자산가액도 상당하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아마존 자체가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자체 다른 사업 분야로도 유인하는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봤다.

    니덤은 "아마존의 핵심인 전자상거래 사업에 추가된 다른 사업들은, 아마존의 ‘우산’ 밖에 있는 다른 것들보다 1.5배나 더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면서 "일부에서는 이것의 가치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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