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59명…수도권 지역 39명·대전권 12명(종합)

조선비즈
  • 박진우 기자
    입력 2020.06.18 10:13 | 수정 2020.06.18 10:26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시행된 18일 오전 서울 상암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시험 당국은 자가격리 학생들의 경우 집에서 인터넷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했다.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6일만에 다시 50명을 넘어섰다. 17일 하룻동안 59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로써 국내 누적 확진자는 1만2257명으로 늘어났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발생 확진자는 총 51명이다.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24명, 15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인천에선 확진자가 없었던 것으로 보고돼 수도권 지역 신규 환자는 39명을 기록했다.

    대전에서는 7명이 코로나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대부분은 대전 49번 환자(여·60대)와 관련된 접촉 감염자들이다. 충남 3명과 세종 1명 역시 현재 대전발(發) 코로나 감염자로 추정되고 있다. 대전·세종권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이밖에 전북에서 확진자 1명이 나왔다. 이 환자는 전주여고 3학년 여학생으로, 접촉자로 분류된 가족들은 일단 ‘음성’ 판정이 나온 상태다. 현재 이 여학생 관련해 학교 구성원 890명에 대한 검사가 이뤄지고 있고, 이날 오전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또 이 학생이 다닌 미술학원에서 수강생과 직원 등 69명에 대한 검체 검사가 진행 중이다.

    해외유입 환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검역 과정에서 4명이 걸러졌고, 서울과 대구, 경기, 인천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누적 해외유입 환자는 1379명에 달했다.

    코로나에서 완치돼 격리해제된 인원은 전날 26명이 있었다. 누적 격리해제자는 1만800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1177명으로 전날 32명이 추가됐다. 수도권 집단감염과 해외유입 환자의 증가세로 전체적으로 격리 중인 환자가 늘고 있다.

    사망한 환자는 1명이었다. 코로나 누적 사망자는 28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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