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서울시·환경재단, '코로나·환경 해커톤'서 우승 3팀 선정

조선비즈
  • 박현익 기자
    입력 2020.06.18 09:46

    한국IBM은 서울시, 환경재단과 함께 ‘2020 콜 포 코드 한국 해커톤’을 개최해 우승팀 3팀을 선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한국IBM
    한국IBM은 서울시, 환경재단과 함께 ‘2020 콜 포 코드 한국 해커톤’을 개최해 우승팀 3팀을 선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한국IBM 사장상에는 코로나19 관련 교사 업무를 지원하는 앱을 개발한 ‘학교가자’ 팀이, 서울특별시장상에는 확진자 동선 정보 공유 앱을 개발한 ‘코로나를 보면 짖는 개’ 팀이, 환경재단상에는 탄소세 부과·관리 앱을 개발한 ‘이타카’ 팀이 선정됐다.

    ‘학교가자’ 팀은 코로나19와 관련 교사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교육 현장에서 일하는 초등학교 교사 4명과 공대생 1명이 힘을 모았다고 한다. 등교 날짜, 열 체크 결과 등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챗봇을 통해 학부모 및 학생들의 단순 반복적인 문의에 대해 답변하는 앱을 개발한 것이다.

    ‘코로나를 보면 짖는 개’ 팀은 공개된 확진자 동선을 기반으로 앱 사용자들이 이 동선에 진입하게 될 경우 실시간 알람으로 경고해 사람들의 방역을 돕는다. 또 실시간 위치 정보를 통해 주변의 소상공인, 불우이웃 등에게 자동으로 기부하는 앱도 제안했다.

    ‘이타카’팀은 IBM 왓슨 AI를 이용한 챗봇 및 예측모델을 포함, IoT기기를 통해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IBM 블록체인에 공개함으로써 투명하게 탄소세 부과 및 통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2020 콜 포 코드 한국 해커톤’은 국내 개발자들이 오픈소스 기술과 IBM에서 무료로 제공한 클라우드, AI, 블록체인 및 날씨 데이터 등 각종 첨단 기술과 솔루션을 활용해 코로나19와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 소프트웨어 개발 해커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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