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복귀하자마자 국내외 음원차트 '올킬'…뉴스 기상캐스터로도 변신

조선비즈
  • 이경탁 기자
    입력 2020.06.02 09:43 | 수정 2020.06.02 09:51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신곡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가 '퍼펙트 올킬'을 펼쳤다.

    트와이스는 지난 1일 발표한 미니 9집 'MORE & MORE'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국내외 주요 차트와 유튜브를 달아올렸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9월 발표한 '필 스페셜'(Feel Special) 이후 데뷔 이래 가장 긴 공백기를 가졌다. 휴식이 길었던 만큼 '만반의 준비'를 했다.

    미니 9집 'MORE & MORE'의 트와이스. /JYP
    멤버들은 이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한 일문일답에서 타이틀곡 '모어 앤드 모어'가 "여태까지 했던 곡들 중에 가장 어려운 안무"라고 입을 모아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이번 신곡은 발매 당일인 1일 오후 8시 기준 멜론, 지니 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4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2일 오전 9시 현재 멜론, 지니 뮤직, 벅스,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를 굳건히 지켰고 네이버뮤직 급상승 차트에 1위로 진입했다.

    일본에서도 신곡 공개 직후 현지 유력 음악 사이트 라인 뮤직의 실시간 톱 100 차트 최정상을 차지해, 'K팝 대표 걸그룹'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또 'OXYGEN'(옥시전), 'FIREWORK'(파이어워크), 'MAKE ME GO'(메이크 미 고), 'SWEET SUMMER DAY'(스위트 서머 데이), 'SHADOW'(섀도), 'DON'T CALL ME AGAIN'(돈트 콜 미 어게인)까지 새 음반 모든 수록곡이 10위 권에 안착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보는 일본, 브라질,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해외 3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팀 자체 최고 기록을 수립, 트와이스의 끝없는 성장세를 재입증했다.

    미니 9집 'MORE & MORE'의 트와이스. /JYP
    타이틀곡 'MORE & MORE'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15시간 만인 2일 오전 9시경 유튜브 조회 수 1470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전작 'Feel Special'(필 스페셜)의 24시간 조회수를 9시간여 단축한 호기록이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도 등극했다. 특히 한국과 영국, 캐나다, 브라질 등 21개 주요 국가에서 트렌딩 1위, 미국에서는 3위에 랭크됐다.

    트와이스가 화려한 헤어 컬러, 히피 스타일링 등 눈에 띄는 비주얼 변화와 아홉 명의 호흡이 돋보이는 군무로 반복 재생을 자극했다는 평가다.

    한편 트와이스 다현은 지난 2일 한 방송 뉴스에서 뉴스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기상캐스터로 변신한 트와이스 다현. /유튜브 캡처
    앵커는 "다현씨가 아침 일찍부터 나와 기상캐스터 교육을 받았다"며 트와이스 다현을 소개했다. 흰색 블라우스를 단정하게 차려입은 다현은 "지금 너무 떨린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날씨를 알려드리겠다"며 "비가 오는 지역이 있으니 우산을 꼭 챙겨달라"고 야무진 손가락 동작으로 애교있게 표현하며 날씨 뉴스를 전달했다.

    날씨 리포터를 마친 다현은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오늘의 날씨를 방송으로 보고 들으면서 만약 내가 하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해봤다. 지금까지 많은 생방송을 해봤지만 뉴스 생방송은 처음이라 떨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다현은 "데뷔 6년차로 많이 성장했다. 트와이스로 활동할 때 가장 행복함을 느낀다. 팬들의 사랑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에너지를 느끼고 살아있다는 생각이 들며 큰 행복을 느낀다"고 팬 사랑을 드러냈다.

    기상캐스터로 변신한 트와이스 다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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