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방사선의학 융합 연구로 코로나·암 치료제 만든다

조선비즈
  • 김윤수 기자
    입력 2020.05.28 10:57

    한국원자력의학원·한국화학연구원, 감염병·난치병 공동 연구 위한 MOU 체결

    김미숙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장(왼쪽)과 이미혜 한국화학연구원 원장(오른쪽). /한국원자력의학원 제공
    한국원자력의학원과 한국화학연구원은 2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포함한 고위험 감염병과 난치성 질환의 진단·치료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대응을 위한 기초, 임상 연구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고 첨단 방사선 기술을 융합해 암, 치매 같은 난치성 질환에 대한 연구를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이날 △진단·치료제 개발 △약물 합성과 질환별 의약품 관련 기술 정보 공유 △임상시험 관련 기술 정보 공유 △전문 인력 양성과 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미숙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장은 "사회의 새로운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앞장서야 한다"며 "기초화학과 방사선의학 기술 간 융합연구로 코로나19 치료제, 항암제 등을 개발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창출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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