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유포 논란' 로이킴, 입대 전 신곡 발표

조선비즈
  • 정민하 기자
    입력 2020.05.28 09:15 | 수정 2020.05.28 09:17

    가수 로이킴이 오는 6월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신곡 ‘살아가는 거야’를 발표했다.

    가수 로이킴. /연합뉴스
    로이킴은 지난 27일 디지털 싱글 ‘살아가는 거야(Linger On)’를 발매했다.

    지난 2018년 9월 발표한 ‘우리 그만하자’ 이후 1년 8개월 만의 신곡이다.

    신곡 ‘살아가는 거야’는 로이킴의 자작곡이다. 삶의 무게 만큼 앞으로 나아가려는 노력이 힘에 부칠 때 아무도 알아주지 못하더라도 그 끝에는 찬란한 빛과 함께 한 뼘 더 성장한 우리가 있을 거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킴은 오는 6월 15일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 교육 훈련단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로이킴은 지난해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휘말려 논란이 됐다. 당시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로이킴은 2016년 포털 사이트 블로그상의 이미지 1건을 핸드폰으로 스크린캡처해 카카오톡 대화방에 공유한 것이 확인됐다.

    소속사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는 "이 행위가 의도와는 상관 없이, 음란물 유포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여 경솔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로이킴은 깊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로이킴이 속해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은 (정준영 등이 불법 촬영물을 유포했던) 문제의 대화방과는 다른 별도의 대화방이었다"며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로이킴은 해당 사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4’ 우승자인 로이킴은 2013년 싱글 ‘봄봄봄’으로 데뷔했다. 로이킴은 △Love Love Love △북두칠성 △우리 그만하자 등을 발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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