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盧 전 대통령 도전정신·권위주의 타파, 국민에 큰 귀감"

조선비즈
  • 손덕호 기자
    입력 2020.05.23 11:41 | 수정 2020.05.23 13:15

    통합당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 전한다"
    민주당 "盧 전 대통령의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 文정부로 이어져"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뉴시스
    미래통합당은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도전 정신과 권위주의를 타파하기 위한 노력, 소통에 대한 의지는 지금의 청년들과 국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했다.

    통합당 황규환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삼가 고인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통합당은 "이번 서거 11주기 슬로건이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 강한 나라'라고 한다'며 "21대 국회 개원을 일주일 앞둔 지금, 정치권 모두가 다시금 새겨보아야 할 말"이라고 했다.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 전 대통령 11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석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노 전 대통령이 꿈꿨던 '상식이 통하는 사회',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은 문재인 정부의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여정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세월이 흘렀지만 너무나 인간적인 그분의 모습을 우리는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며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을 위한 세상을 꿈꾸셨던 우리들의 대통령이 그 어느 때보다 그립다"고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11주기를 맞은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며, 더불어민주당은 새로운 '노무현 정신과 가치'를 이어받아 그분이 꿈꾸었던 반칙과 특권이 없는 공정한 사회, 정의로운 나라, 사람 사는 세상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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