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홈충전기렌탈㈜’이 전기차 라이프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충전기 렌탈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전기차를 소유하지 않은 다수의 아파트 입주민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공유재산인 주차면을 극소수의 전기차주가 독점하여 사용하는 점이다. 또한, 공동전기를 이용하여 계량기를 달더라도 한 번 설치하면 철거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설치를 반대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홈충전기렌탈㈜의 충전기 렌탈 서비스는 사용 기간에 설치한 후, 이사를 하면 실비로 이전설치를 할 수 있어 아파트 입주민과 전기차 소유주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

사진: 일산 소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공용 충전기(좌측)와 개인렌탈충전기(우측)

렌탈 충전기는 독점 주차면을 일절 요구하지 않고 주차장 기둥 뒷면 등 보이지 않는 곳에 설치하고 충전선을 10m까지 길게 하여 충전기 주변에 일반 차가 주차되어있어도 최대 양방향으로 4대 건너서 세우고도 충전을 할 수 있다. 이는 공용재산인 주차면의 전기차독점사용 문제를 해결하고, 영구설치 충전기에 대한 반감은 입주 기간 동안 렌탈 충전기라는 점으로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

또한, 한국홈충전기렌탈㈜에서 충전기의 이전 문제를 책임진다는 확인서를 발급하기 때문에, 신뢰를 하고 개인용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환경부 공용충전기 보급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행동반경에 해당하는 사무실이나 아파트 상가 등에 환경부에서 전액 무상으로 공용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홈충전기렌탈㈜ 관계자는 "앱회원으로 가입하는 경우 해당 공용충전기도 60.6원에 이용이 가능하다"며, "충전요금과 전용충전기 일시불 구매 부담 문제, 충전소 인프라 등의 문제해결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홈충전기렌탈㈜의 렌탈 사업은 개인이 충전기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1kW당 60.6원에 충전이 가능한 월 59,500원(48개월) 상품을 제공 중이며, 자세한 내용과 렌탈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포털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