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K2 전차 3차 양산사업 서둘러 추진해야"

조선비즈
  • 심민관 기자
    입력 2020.04.10 14:07

    현대로템이 K2 전차 3차 양산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대로템 K2 전차. /현대로템 제공
    현대로템은 지난 9일 경기도 의왕시 본사에서 열린 'K2 전차 3차 양산 착수 협의회'에서 14개 주요 핵심부품 업체가 모여 논의한 결과 이 같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10일 밝혔다.

    K2 전차 3차 양산 계약이 조기에 체결되면 올해 배정된 350억원의 예산이 조기 집행될 수 있다. 3차 양산 예산이 조기 집행되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현대로템 측은 "2017년 완료 예정이었던 K2 전차 2차 양산사업이 변속기 변경 문제로 2년 이상 지연되면서 재고 부담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상황이 더욱 어려워졌는데, 3차 양산 계약 조기집행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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