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공군기지서 주한미군 16번째 우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조선비즈
  • 변지희 기자
    입력 2020.04.03 11:29

    지난 2월 27일 주한미군 평택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의 한 출입구가 닫혀있는 모습./연합뉴스
    주한미군에서 16번째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주한미군은 3일 "오늘 오산 공군기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며 "역학조사와 방역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에서는 사흘 연속 우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지난 1일과 2일에는 캠프 험프리스(평택 미군기지) 근무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은 지난달 25일 장병들이 우한 코로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자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주한미군은 2월 19일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위험단계를 '낮음'(Low)에서 '중간'(Moderate)으로 높였다. 2월 25일에는 한반도 전역의 위험 단계를 '높음'(High)으로 격상해 유지 중이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