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아인슈타인' 피터 터크만도 코로나 확진

조선비즈
  • 민서연 기자
    입력 2020.03.27 15:57 | 수정 2020.03.27 16:03

    미국 맨해튼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유명한 트레이더로 꼽히는 피터 터크만이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근무하고 있는 피터 터크만. /연합뉴스
    26일(현지 시각) 터크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았다는 것을 알려드려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썼다. 그는 "코로나와 열심히 싸우고 있다"며 "내 인생에서 이렇게 아픈 것을 느껴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지난 1985년부터 35년째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근무하는 터크만은 헝클어진 백발의 헤어스타일, '천재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을 닮은 독특한 외모 때문에 '월가의 아인슈타인'으로도 불린다.

    터크만 외에도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최소 2명이 우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다. 이 때문에 거래소는 이번 주부터 객장을 폐쇄하고 전자거래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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