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우한코로나 사망자 1000명 넘어서...뉴욕에서만 366명

조선비즈
  • 김송이 기자
    입력 2020.03.26 14:22

    미국의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망자 수가 세계에서 6번째로 1000명을 넘어섰다.

    25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병원 옥외 공간에 설치된 임시 영안실. /AP 연합뉴스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은 미국 존스홉킨스대의 집계를 인용, 미국의 우한 코로나 사망자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고 2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날 기준, 미국의 우한 코로나 사망자는 1031명이다. 뉴욕에서만 366명의 누적 사망자가 집계됐다.

    미국에서 우한 코로나 감염 사망자가 처음 발생한 건 지난 달 29일. 첫 사망자가 발생한 지 한달이 채 안돼 1000명을 넘어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는 중국, 이탈리아, 이란, 스페인, 프랑스에 이어 6번째다.

    우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미 전역에서 봉쇄조치가 내려지고 있지만, 상황은 더 악화되고 있다. 지난 24일, 미국의 우한 코로나 사망자 수가 600명을 넘은 지 하루 만에 사망자 수가 1000명을 돌파했다. 25일 기준, 미국의 우한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는 6만8572명으로 전 세계 확진자(46만8523명)의 약 14.6%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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