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교육장관 재산 2억6000만원...국무위원 중 가장 적어

조선비즈
  • 오유신 기자
    입력 2020.03.26 08:49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재산은 2억6420만원으로 국무위원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에 공개한 2020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보면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2억6420만원을 신고했다. 종전 신고액보다 145만원 늘었다.

    본인 명의 재산으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아파트(2억원)를 신고했다. 예금은 1억508만원을 보유했으며 채무는 1억9391만원이었다.

    정치자금법에 따라 따로 관리되는 정치자금 예금은 후원금 감소로 2259만원 줄어든 1억4423만원이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연합뉴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전년보다 2억7803만원 늘어난 14억295만원을 신고했다.

    박 차관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주택 3채를 보유하고 있었다. 서울 연희동과 충북 청주시 단독주택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보유 중이다. 잠원동 아파트는 부인 소유로 현재 자녀가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 고위 간부 중에서는 지난해 7월 취임한 서유미 차관보가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서 차관보의 재산은 두 자녀의 재산을 포함해 28억9065만원이었다. 종전 신고액보다 2억3121만원이 늘었다.

    이 밖에 교육부 1급 이상 고위 공무원은 김규태 고등교육정책실장 27억2336만원, 주명현 기획조정실장 7억2862만원, 김성근 학교혁신지원실장 6억6912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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