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증권, 한달만에 50만 계좌 돌파

조선비즈
  • 이경민 기자
    입력 2020.03.25 10:57

    카카오페이증권은 카카오페이머니 업그레이드를 통한 증권 계좌 개설 수가 50만개를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 2월 27일부터 증권 계좌 업그레이드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증시 하락에도 증권 계좌 수는 6일 만에 2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 2월 한 달간 증권업계 CMA 계좌는 19만7000개 증가했다.

    가입자 연령대별로 모바일 플랫폼 이용률이 높고 상대적으로 증권 서비스 경험이 적은 2030세대가 전체의 68.4%를 차지했다. 사회초년생(25-34세)의 비중은 39.2%에 달했다. 모바일 금융 소외계층으로 여겨졌던 50대 이상은 8.9%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카카오페이머니가 자동 예탁되는 계좌 잔액에 대해 오는 5월 31일까지 시중금리보다 높은 최대 연 5%(세전)를 매주 지급하며, 무제한 보유한도 및 예금자 보호(1인 당 최대 5천만 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증권 김대홍 대표는 "자산관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꾸준히 증권 계좌 개설이 이뤄지고 있다"며 "조만간 금융에 대한 전문지식 없이도 카카오페이 플랫폼에서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는 색다른 투자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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