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영향평가 준비 박차

조선비즈
  • 백윤미 기자
    입력 2020.03.19 10:49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준공(공정률 96%)이 임박한 가운데 최대 관건인 카지노 산업 영향평가 준비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이 짓는 제주드림타워 전경. /롯데관광개발 제공
    카지노 산업 영향평가는 지역사회 영향, 지역사회 기여, 도민 의견수렴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1000점 만점으로 평가된다.

    롯데관광개발은 이 중 300점이 배정된 지역사회 기여 분야에 대해 지난 12일 120억원 규모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발표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이 방안이 침체에 빠져 있는 제주 경제 발전과 지역 상생을 위해 실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내용을 담았다는 점에서 제주 도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우한 코로나 감염증 사태가 본격화하면서 여행업계는 물론 국내 주식시장이 크게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KB자산운용이 롯데관광개발 주식을 꾸준히 매입하고 있다. KB자산운용은 지난 3일 롯데관광개발 주식을 1.16%(80만6865주) 추가로 매입해 지분율이 9.93%로 증가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로 인해 KB자산운용은 타임폴리오자산운용(8.56%), 국민연금(6.35%)을 제치고 최대 기관투자자가 됐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제주 드림타워 오픈이 임박함에 따라 많은 기관투자자 중심으로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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