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아세안 잇고, 번영 공유하자’ 한-아세안센터 12차 이사회 성료

조선비즈
  • 유진우 기자
    입력 2020.02.21 02:30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이혁)가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2차 연례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는 올해로 설립 11주년을 맞는 한-아세안센터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을 합쳐 총 11개 회원국에서 관계 부처 고위관료 또는 주한 아세안 대사가 각국 대표로 이사회에 참여한다.

    한-아세안센터 제12차 연례이사회에서 발언 중인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가운데)과 부 바 푸(Vu Ba Phu) 베트남 무역진흥청 국장(왼쪽). /한-아세안센터
    회원국 이사들은 이번 제12차 연례 이사회에서 센터가 주관했던 2019년도 사업을 평가·결산했다. 동시에 2020년도에 주관할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관련 예산안을 최종 승인했다.

    센터는 이번 회계연도에도 ‘서로를 연결하고, 번영을 공유한다(Connecting People, Sharing Prosperity)’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과 아세안 사이 경제협력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문화 관광 부문 협력을 늘릴 계획이다. 또 한국과 아세안 파트너십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일 저녁에는 회원국 이사와 한국 정부 관계자, 정계·언론계·학계·경제계와 문화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하는 리셉션을 열고 한국과 아세안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자는 뜻을 나눴다.

    한-아세안 센터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이 무역·투자를 증진하고 문화·관광, 인적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9년 설립한 국제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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