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AI 기반 디지털 치과용 전자차트 내놓는다

조선비즈
  • 장윤서 기자
    입력 2020.01.22 10:56 | 수정 2020.01.22 11:0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오렌지타워 전경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제공
    오스템임플란트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치과용 전자차트를 내놓는다.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정확한 치료를 위한 ‘디지털 덴티스트리(Digital dentistry)’ 소프트웨어 허브를 구축하기 위한 행보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이 치과용 전자차트 ‘원클릭(One Click)’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원클릭은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가는 디지털 치과’를 모토로 개발된 치과용 전자차트 소프트웨어다. 기존 국내 치과 보험청구 및 전자차트 점유율 1위에 올라 있는 소프트웨어 ‘두번에’와 ‘하나로’의 장점을 하나로 모아 디지털 치과진료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사 영상장비 데이터를 기존 전자차트에서 사용 시 영상장비 뷰어를 별도 실행해야 했기 때문에 연동이 불편했다. 원클릭은 폭넓은 호환성으로 치과용 소프트웨어는 물론 타사의 모든 디지털 장비와 연동이 가능해 디지털 치과 진료의 통합 관리, 운영에 용이하다는 게 오스템 측 설명이다.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에는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됐다. 진료 입력 및 보험청구 시 입력된 자료를 분석하고 오류를 수정해 사용자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시하는 보험청구 도우미 기능은 빠른 치팅은 물론 초보자도 오류 없이 정확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환자의 파노라마 엑스레이를 치식 이미지와 맵핑해 치료할 치아를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치식 선택 기능은 환자 상담 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실제 환자의 파노라마 엑스레이를 보며 치료할 치아의 선택이 가능해 의료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별도 장부나 프로그램이 없이도 정확한 수납이 가능한 카드 단말기 자동연동기능, 진료과별 맞춤 전자차트 기능도 제공해 다양한 치과 환경에서도 사용이 편리하다.

    치과, 병·의원 신규 환자 유치에 용이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네이버 예약 서비스 연동으로 PC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진료 예약 및 접수 확인이 가능하다. 카카오톡에서 원클릭을 친구로 추가할 경우 치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원클릭 출시로 환자의 내원·접수부터 각종 영상진단 및 데이터 확보,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 치료, 치료 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동하는 ‘원스톱 스톱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이 현실화 됐다"며 "해외 치과 병·의원에 적합한 솔루션도 지속적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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