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현대가’도 모빌리티 서비스…한라홀딩스, 비마이카에 전략투자

조선비즈
  • 진상훈 기자
    입력 2020.01.16 17:30

    한라홀딩스(060980)는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회사인 비마이카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라홀딩스는 향후 MaaS(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 등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두 회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모빌리티 서비스 관련 정비·부품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비마이카의 자회사인 렌카에서 플랫폼과 시스템를 개발하고 한라홀딩스는 국내외 자동차 부품 유통, 정비 등의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비마이카는 자체 차량공유 플랫폼 'IMS(Intelligent Mobility System)'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차량구독서비스 ‘카로(CarO)’를 선보이는 등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IMS 플랫폼에는 법인차량 5만여대가 네트워크로 연결돼 있다.

    한라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비마이카와 단기적으로는 부품 정비 시장을 고도화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는데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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