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장관 "벤처업계 4차 산업혁명 주도해야"

조선비즈
  • 심민관 기자
    입력 2020.01.14 18:20 | 수정 2020.01.14 18:21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벤처업계가 더욱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선 장관이 벤처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중기부 제공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벤처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 공장, 벤처스타트업을 위한 스마트 서비스, 소상공인을 위한 스마트 상점을 통해 세계최강의 DNA (Data, Network, AI) 코리아를 구축해 디지털 경제로 대전환 하겠다"면서 "중기부는 올해 스마트 대한민국으로 나가기 위해 전년 대비 30% 증액된 13조400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지난해 벤처업계가 보여준 성과에 대해서도 격려했다. 박 장관은 "11번째 유니콘 기업 탄생, 벤처투자 4조원 돌파 등 지난해 벤처업계가 보여준 성과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 장관은 "벤처투자촉진법 제정안이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벤처투자시장이 한층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기부는 시행령 등 후속법령을 마련해 보다 자유롭고, 시장친화적 벤처투자시장을 조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를 주관한 대표기관인 벤처캐피탈협회의 정성인 회장은 "지난해는 정부 관심에 힘 입어 중소벤처업계가 성장해 벤처투자액은 4조원을 돌파했고, 5개 유니콘 기업이 탄생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더했던 한 해였다"면서 "올해 경자년에는 보다 시장친화적인 벤처투자 환경에서 스타트업 및 혁신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벤처업계 구성원 모두가 소통하고 더욱 열심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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