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열풍 어디까지... 세븐일레븐, ‘스카치캔디’ 과자 출시

조선비즈
  • 김은영 기자
    입력 2020.01.14 14:40 | 수정 2020.01.14 15:41

    추억의 ‘스카치캔디’가 과자로 재탄생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스카치캔디를 과자로 재탄생 시켜 단독으로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스카치캔디는 지난 1974년 출시돼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장수 제품으로, '국민 사탕'으로 불리며 4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스카치캔디볼스낵’은 한 입 사이즈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바삭한 볼 형태의 스낵으로, 스카치캔디 고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버터 맛이 일품인 상품이다. 달콤하고 은은한 커피향이 특징이며, 상품 패키지에는 ‘스카치캔디’ 디자인과 색을 그대로 입혀 뉴트로(새로운 복고) 감성을 더했다.

    최근 유통업계는 뉴트로(새로운 복고) 트렌드가 부상함에 따라 스테디 상품을 재해석해 선보이는 전략이 번지고 있다. 익숙함에서 재미를 찾고, 맛과 품질도 어느 정도 보장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시장 안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세븐일레븐은 앞서 바밤바라떼, 곰표치약, 봉봉바, 빵또아 수세미 등을 선보인 바 있다.

    권랑이 세븐일레븐 과자 담당 MD(상품기획자)는 "익숙한 상품들의 새로운 변신이 소비자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장수 브랜드를 활용한 협업 상품들은 상품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콘셉트로 젊은 세대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