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통상당국, 3차 FTA협상 15일부터 모스크바서 개최

입력 2020.01.14 11:00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러시아 양국 통상당국이 서비스‧투자 부문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제3차 협상을 15일부터 17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은 전윤종 산업부 자유무역협정 정책관을 수석대표로 한 정부 대표단이, 러시아는 마리야 바라노바 경제개발부 통상교섭국 부국장을 수석대표로 한 정부 대표단이 참석한다.

이번 3차 협상에서는 분과별(서비스·투자·총칙 분과) 협정문 협상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양국은 2차례 협상과 회기 간 협의를 통해 협정문 전체 구조, 주요 구성요소, 시장개방 자유화 방식 등에 합의했다.

전윤종 정책관은 "우리 기업의 러시아 시장진출 여건을 개선하고 한‧러 간 경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러시아와의 서비스‧투자 FTA협상을 더욱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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